여지껏 길어야 삼십분 하나마나한 얘기 듣고 돈십만원 내고 나오던 예전 상담들이 왜 그렇게 허무했는지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사주는 고민이 있을 때 제대로 한 번을 봐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 직장생활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사실 오늘도 반쯤 체념한 마음으로 갔는데 제 고민시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상담때 소통하면서 제가 무엇 때문에 지치고 어디서 막혀 있었는지를 하나씩 짚어주시는 순간부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건 사전에 치밀하게 분석해오신 흔적이 그대로 느껴졌다는 점이었어요. 즉석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제 성향과 운의흐름을 토대로 앞으로의 1년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셨어요. 장사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제게 희망이 생기는 지점들이 몇개 있었어요. 위기 구간은 언제고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한지까지 조목조목 설명해주셔서 몰입도가…...... 사주적 근거가 있으니 직장동료랑 술잔 기울이며 푸념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더군요. 상담 전과 비교하면 마음이 많이 안정됐습니다. 단순한 기분전환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 빌드업을 해야할지가 선명해지면서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진짜로 기운이 나네요 기운이. 막말로 사주가 틀렸다고 해도 전 시간낭비라는 생각은 안드는 상담이에요. 감사드리고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실력 있고 양심 있는 분들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짧게 몇자 썼는데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다시 찾아뵐겁니다!
"사주는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다" 페이스님이 주장하시는 이 이론에 동의할 수밖에 없게 된 상담이었어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스퍼트 칠지 속도조절을 할지 알 수 있다면 기회는 잡고 위기는 피할 수 있으니까요. 취업문제로 전전긍긍하다가 상담 받았구요. 향후 1년간 어떻게 나아갈지 방향설정을 해주셨어요. 디테일이 악마(!!)입니다. 마스터플랜이라는 단어가 과언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막연한 불안함이 어떤 시기의 어떤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특정되니 마음이 이토록 편해질수가.. 뭔가에 홀린 듯 1시간이 슝~~ 지나갔어요ㅎㅎ 저한텐 금액이 부담되서 자주 뵐 수는 없겠지만ㅠㅠ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1도 안드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큰 결정 하기 전에 꼭 찾아뵙고 조언 구할 생각이에요!!~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저리주저리 후기 써보겠습니다ㅎㅎㅎ 여대생이고, 다음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영국에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시리즈B 단계 스타트업 인턴을 하는게 맞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주변에서는 일단 나가보는 게 좋아라는 말이랑 굉장히 좋은 인턴 기회라는 말로 갈려서 확신이 안 서더라구요. 한번의 선택이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크게 줄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에 쉽게 결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더 좋냐는 고민으로 일기장 쓰듯이 고민시트를 작성하고 상담을 시작했답니다. 음 상담하면서 제일 놀랐던 점은 생각보다 훨씬 깊고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갔다는 점이었어요. 제 성향과 운을 종합해보면 향후 2년간은 조금 흔들리더라도 시야가 넓어지고 환경이 급변하는 경험을 할 때 오히려 내적 성장을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 형세라고 하셨어요. 특히 지금 시기는 조직목표를 향해 분주하게 팀워킹을 하기 보다는 언어,사람,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면서 포괄적 스킬셋을 구축하는게 훨씬 유리한 선택이라는 취지로 얘기해주셨는데,, 이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목소리에서 확신이 느껴지셔서 믿음직했어요ㅎㅎ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됐던 건 어학연수를 통해 제가 얻게 될 것들을 사주 운에 근거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셨다는 점이었어요. 첫 번째는 단순한 언어실력이 아니라 생각을 영어로 정리하는 사고력(특히 AI 문답을 영어로 할 수 있는 역량을 디폴트로 해야된다고 여러번 강조해주셨고요) 두 번째는 다른 문화 속에서 제 기준을 더 유연하게 만드는 감각(앞으로 글로벌 조직에서 keyman으로 성장하려면 조직문화 창조 및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케이스까지 들어가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셨구요. 지피티로 알량하게 검색해서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 실전경험과 다양한 material들을 꾸준히 읽어오신 분의 통찰이라 굉장히 깊이있게 다가왔어요. 다문화권 학생들과 학업과 방과후에 상호작용하면서 Perspective-taking 역량을 갖춘 문화지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요.) 세 번째는 짧지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힘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독립적인 멘탈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외로움을 죽어도ㅠㅠ 못 견디는 제 성향을 언제 꿰뚫어 보신건지 여기선 소름이 끼쳤네요;;) 단순히 해외 다녀오면 좋아요 이런 조언이 아니라 제 성향과 운의 흐름에 맞춰 어떤 선택이 유리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와닿았습니다. 한 학기간 어떻게 학교생활을 해나갈 지 학업,학업 외적 부분에 대해 디테일한 마스터플랜을 세워주셨는데 다 적기엔 길어서 이쯤 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ㅎㅎㅎ 일보다는 유럽생활에 대한 환상이 더 큰 상태였는데 그 마음을 꺾지 않으셔서 그게 제일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오늘 상담 유익했습니다. 별 100개입니다!! 죄송할 정도로 많이 준비해오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다른 사정으로 전 성격만 상담했어요. 사주가 성격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는 지인의 추천으로요. MBTI와 비교하자면 훨씬 깊이 있는 해석이었습니다. MBTI가 E냐 I냐 N이냐 S냐처럼 극단값이 몇 퍼센트로 치우쳐 있는지 16가지만 보여주는 방식이라면 사주분석은 제 안에 혼재하는 50개도 넘는 성향을 입체적으로 해석해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중인격자인가 싶을정도로요. 단순한 성격진단이 아니라 언제 어떤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지를 찝어주신다는 점이 최고의 수확이었습니다. 십성의 배치, 격국의 흐름, 용신과 기신의 작용 방식 뭐 이런걸 설명해주셨는데 결론은 제 안에 제가 모르는 성격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됐고 앞으로 월단위로 제가 감정이 어떻게 변하게 될 지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단순히 재미로 보는 점이 아니라 자기활용법을 터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제가 앞으로 대인관계를 (특히 직장에서) 어떤 식으로 맺어나가야 할지 어느정도 밑그림이 그려집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참 미숙해서 늘 혼자 상처받고 혼자 땅속으로 파고드는 성격인데.. 여기서 이렇게 도움을 받네요. 긴 상담시간동안 질문해주시고 이해했는지 물어봐주시고 메모할 시간도 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준 점이 잔잔한 감동이 되네요. 이제 대인관계에서 (특히 직장에서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스트레스에서 해방될지 어느정도는 밑그림이 그려졌어요. 용기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제가 3000만원짜리 굿까지 다 해보고 신점 사주점 습관적으로 보러 다녔던 사람입니다. 이제야 정착할 사주전문가를 한 분 만난 것 같아요. 아... 심지어 100만원짜리 부적까지... 절박함에 안해본게 없네요. 정말 점보러 다니며 인생수업료 많이 치뤘는데요. 이 분은 적어도 남의 인생을 함부로 단정짓거나 돈 벌려고 말도안되는 공포를 조장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그런 악질 무당과 점쟁이들이 생각보다 이바닥에 정말 많거든요. 못 믿으시겠으면 인터넷에 나오는 곳 랜덤으로 10곳만 가보십시오. 현실을 알 수 있을거에요. 제 생각이지만 운세업계는 좀 음지화돼있다고 할까요. 이 분은 Sheet에 적어낸 고민에 맞춘 마스터플랜을 구축해주시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십니다. 사주지식과 세상물정에 모두 밝으시구요. 세상에 비싸고 안 좋은건 많아도 싸고 좋은 건 없다고 하잖아요. 저는 이 정도 상담이면 압도적으로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자영업자로서 힘든 시기에 상담을 받았는데 오늘 1시간 넘는 상담 정말 뼈와 살이 됩니다.
